에일리는'겨울왕국'의 주제곡'let it go'를 즉석에서 불렀다.

가수 에일리가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 순회투어를 통해'겨울왕국'의 주제곡'렛잇고 (let it go)'를 즉석에서 부르던 중 갑자기 손에서 눈송이가 흩날리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가수 에일리는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 겨울왕국 >의 주제곡 < let it go >를 즉흥적으로 부르다가 갑자기 손에서 눈이 흩날렸다. 무대 효과가 정말 대단했다.

에일리는 자신의 ig에서"안녕하세요, 저는 에일사입니다.


원래 그날 에일리에게이 노래를 부탁한 팬이 있었는데, 에일리가 노래를 반쯤 부를 때 갑자기 한 스태프가 허리를 굽히고 무대로 올라왔고, 그녀가 let it go를 부를 때 등 뒤에서 수동으로 눈송이를 조작했다!
에일리는 설화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웃었고,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노래 실력을 발휘했고 에일리의 동작에 맞춰 스텝들도 좌우 상하로 끊임없이 눈꽃을 뿌렸다. 센스 있는 두 사람은 사전 상의 없이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특별한 공연을 만들어 내 현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직원들은 눈꽃을 분사한후 부끄러워하며 계단을 뛰여내려오는데이 모습은 아주 귀엽다.


네티즌들은"센스 넘친다, 에일리조차 모르는 무대 효과, 안정적으로 노래를 완성하는 에일리 프로페셔널, 스프레이를 하는 스태프도 프로페셔널, 둘다 너무 귀엽다, 보는 내내 행복감 가득"이라며 감탄했다.

에일리는 또 지난해 11월부터 9개 도시를 돌며 데뷔 10주년 전국 투어'원스텝 모어 (one step more)'를 개최, 지난달 28일과 29일 대전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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