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수교 30주년 경축 미술교류전'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막됐다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미술교류전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한중 양국 작가들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J[QY_G5})TM0MQH)Q`R{T}1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미술교류전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한중 양국의 예술가들은 서예, 수채화, 유화, 조소 등 분야를 망라한 6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것이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양국의 우수한 예술가들이 공동으로 수교의 기쁨을 창작하여 경축하는 것은 양국 문화예술계의 중한 우호협력 심화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하였다.우리는 또한 각계 우인들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받들어 어깨를 나란히하고 앞으로 나아가며 양국의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넓히기 위해 적극 기여함으로써 중한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 제1 야당인 민주당 권칠승 의원실, 서울중국문화센터와 한중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및 북경시 하이뎬구 문학예술계연합회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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