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신승호 주연 영화'더블파티'(연출 백승환) 가 오는 8월 4일 크랭크 인을 확정했다.kth 측은 7일'더블파티'를 배주현아이로 확정했다
아이린& 신승호 주연 영화'더블파티'(감독 백승환) 가 오는 8월 4일 크랭크인을 확정했다.
kth 측은 7일'더블파티'에 배주현 아이린 신승호 등이 출연을 확정, 오는 8월 4일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더블파티'는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성장담이다.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mc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았다.또 신승호는 고교 씨름왕 출신 강우람 역을 맡았다.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mc 지망생 이현지 (이현지)와 씨름 선수 강우람으로 변신한 신승호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대해 아이린은"첫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떨린다.열심히 촬영하겠다"고 말했다.신승호 역시"좋은 배우 및 스태프와 함께 일하게 돼 영광이다.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더블파티'는 오는 2020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