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명장 안선영이 여자 싱글 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맏형 안세영이 마침내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계는 27년 만의 첫 승전보를 전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31일 안장영 10만 3914 구 0X7KC@S{8$OF$S_0UJO(NV0
소식/여자배드민턴팀의 맏언니 안선영이 마침내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 배드민턴계는 27년 만의 첫 승전보를 전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안선영이 10만 3914점을 기록,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를 제치고 국제배드민턴연맹 랭킹 1위에 올랐다고 31일 밝혔다.한국 선수가 여자 단식 랭킹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7년 만이다.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방수현이 마지막이었다.남자 단식까지 포함하면 한국인이 단식 랭킹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7년 9월 손완호 이후 6년 만이다.
그는 올해 출전한 11차례의 국제대회에서 우승 7회, 2위 3회, 3위 1회를 차지했다.지난 3월 세계 최고 수준인 전영오픈에서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금메달을 땄다.
그는 7월 23일 코리아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뒤 일주일 뒤 일본오픈까지 제패하며 세계랭킹 역등극을 이뤘다.2018년 2월 세계랭킹 첫 포인트 (1335위) 획득 이후 5년 5개월여 만의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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